우정사업본부 우체국보험 공익기금에서 시행하는 지역밀착형 공익사업에 정읍우체국(국장 이경남)과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이 공동제안한 '농촌지역 황혼기 노인부부를 위한 365일 행복만들기 사업'이 채택됐다. 정읍우체국에 따르면 농촌지역의 낙후된 복지서비스를 개선하고 농촌지역 황혼기 부부의 관계개선 및 회복을 통해 아름다운 노년을 만들기위한 사업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노인부부 10쌍을 모집하여 오는9일부터 10월31일까지 특별강좌 및 나들이 등 다양한 노인 부부의 관계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양기관은 9일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에서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는다.
이경남국장은 "지역 노인어르신들에게 보탬이 될수 있도록 내실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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