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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장수·고창·부안경찰, 4대 사회악 근절 활동

지난달 24일 취임한 익산경찰서 나유인 서장이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범시민적 협조를 특별 당부하고 나섰다.

 

나 서장은 13일 금강방송의 'KCN 초대석' 출연을 통해 '국민행복, 희망의 새시대'라는 국정비전에 맞춰 추진하고 있는 경찰의 4대 사회악 근절 활동에 대해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호소했다.

 

또 지난 11일 개그맨 김준현이 익산서동축제를 찾아 4대 악 '네가지'를 근절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익산경찰서(서장 나유인)가 운영하던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부스를 찾은 김준현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하고 있던 청소년들과 함께 어깨띠를 함께 매고 "친구야 때리지 말자! 친구야 따돌리지 말자!"란 구호를 외쳤다.

 

장수경찰서(서장 최호순)도 이날 장수군 번암면 봉화산 철쭉제 행사장을 찾아 4대 사회악과 4대 교통무질서 근절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펼쳤으며 고창경찰서(서장 조기준)는 학교·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부안경찰서 줄포파출소(소장 고종곤)는 지난 12일 지역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등과 함께 줄포면 일대 ' 마실길 ' 코스를 따라 4대 사회악 근절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지역종합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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