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농어촌공사 정읍지사, 농지지원사업 19명 선정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김형규)는 고령화되는 농촌 인력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된 2013년 농지은행사업 '2030세대 농지 지원사업'에 19명을 선정, 설명회를 가졌다.

 

정읍지사에 따르면 농지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답 구분없이 농지매매는 년리 2% 30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5년에 걸쳐 5ha까지 지원한다.

 

또 농지임대는 면적 제한없이 무이자 5년~10년 장기임대할 수 있으나 임대료를 선지불하고 임차인이 경작을 통한 농업소득으로 매년 원금만 분할 상환하는 방식이다.

 

2030세대 농지지원사업은 2012년 사업시행 이후 64명을 선정하여 37ha를 지원해 고령화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김형규 지사장은 "2030세대를 대상으로 오는 11월에 추가모집에 나서며 설명회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