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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 농특산품 홍보

▲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을 찾은 소비자들이 고창 농특산품을 보고 있다.
고창군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한국산업무역전시관)에서 식품의 '기본을 지키고, 혁신을 향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201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 국내외 바이어 및 소비자들에게 고창농산품을 선보였다.

 

KOTRA(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 주최로 열린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동경식품박람회, 상해식품박람회와 더불어 아시아 3대 식품박람회로서 전 세계 38개국 1211개사와 국내외 5만여 식품업계 관계자가 참가했다.

 

군 공동홍보관에는 (주)고창황토배기유통(대표 김광욱), 선운산농협복분자가공사업소, 해리농협천일염사업소, (유)한국로하스식품 등이 참가하여 복분자, 고춧가루, 옥수수, 천일염, 죽염 등 50여 품목을 집중 홍보했으며, 고창복분자농공단지 및 산업단지의 식품기업 투자유치활동도 병행했다.

 

프랜차이즈사인 (주)봉추찜닭의 식품구매과장은 "소비자에게 최고의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식자재 공급과 품질이 생명이다."며 "세척, 자외선 살균, 이물질 검출기 등 최고 시설에서 생산되는 고창황토배기 고춧가루 구매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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