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호 국장은 "'둘이 하나된다'는 의미로 제정된 이날은 법정기념일로 부부간의 진정한 사랑을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날로 직원 모두의 가정에 소중함과 화목하고 행복한 가족을 이루자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연이라는 강물위에다 부부라는 배 띄워 놓고 당신이라는 이름으로 같은 배를 탄사람 행복도 가득 꿈도 가득 사랑까지 가득 싣고서 두마음 하나로 꽁꽁 묶어서 세월을 저어 간다"며 "천생연분 이라는 노랫말처럼 모두가 행복하고 사랑받는 가정의 달 5월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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