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28일 농업기술센터 내 상록관 및 민간육종연구단지 현장에서 이건식 시장을 비롯 농식품부, 실용화재단 관계자, 도·시의원, 종자기업 관계자, 개인육종가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육종연구단지 입주기업 모집 공고에 따른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농업기술실용재단은 참석자들에게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사업 추진현황 및 인센티브 지원 관계, 입주신청서 작성방법 등을 설명한 후 민간육종연구단지의 투자 강점과 주변 종자관련 산업과의 연계성 등 민간육종연구단지 사업환경에 대한 설명 및 공모와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을 제시했다.
국내 종자기업인 A업체 관계자는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현장을 직접 둘러보니 민간육종연구단지의 입지·재배여건이 매우 뛰어나다"면서 "종자연구 및 재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춰 경쟁력이 뛰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제시 관계자는 "앞으로 입주 신청서를 접수(6월10일∼14일)하여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적격업체 20개를 최종 선정(7월4일)할 계획이다"면서 "매출액 및 재무상태, 사업계획의 적정성, 기술 및 사업 역량 등을 평가, 다득점 순위로 선정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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