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 운봉 허브밸리 관광명소 개발

남원시가 운봉 허브밸리를 힐링, 치유, 화장품 체험단지를 갖춘 관광명소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허브복합토피아관과 아로마테라피관을 건립하고 국악의성지, 백두대간 생태문화공원, 봄 철쭉제, 겨울 눈꽃축제, 여름 물놀이축제, 가을 국화축제와 연계해 운봉 허브밸리를 사계절 명소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허브복합토피아관 등은 지리산권 광역관광개발계획에 따라 2015년도에 완공될 예정으로, 시는 허브밸리 내 모든 시설들이 완공되면 입장료를 징수해 기본 운영비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또 시설 내 치유, 힐링, 체험에 따른 수익과 고용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