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장마대비 재해대책 상황실 가동

농어촌공사 정읍지사, 10월까지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김형규)는 본격적인 장마철과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장마철 대비 재난대응체제에 돌입했다.

 

정읍지사는 "6월 초부터 오는 10월까지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특히 장마가 시작된 지난 18일부터 장마가 끝날 때까지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고 25일 밝혔다.

 

정읍지사에 따르면 재해대책반 운영을 통해 장마철 정읍시민과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발생시 긴급 복구를 위해 굴삭기, 트럭 등 복구장비와 마대, 말목 등 수방자재를 확보하고, 관내 7개 협력 건설업체와 긴급복구 작업을 함께 시행할 방침이다. 또 시공 중인 배수개선사업을 조기 완료하여 배수장 등의 가동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고 사업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해취약요인 제거와 응급복구체계를 확립했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