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5기 3주년…단체장에 듣는다
이날 이강수 군수는 남은 민선5기 1년의 비전을 제시하고, 지난 3년간 '살고 싶은 고창 풍요로운 고창'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900여 공무원과 6만 군민, 출향인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군수는 "'살고 싶은 고창, 살기 위해 돌아오는 고창'을 만들기 위해 기존 식량산업 위주의 농업에서 벗어나 수박, 복분자, 고추, 고구마, 풍천장어, 바지락 등 브랜드 농수산물 육성하여 고소득을 창출했으며, 특히 농업에 관광을 접목 전국 첫 번째 경관농업 축제로 성공시킨 고창청보리밭 축제를 통해 6차산업으로서 창조적 농업을 활성화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일하고 싶은 사람에게 일자리를 주기 위해 흥덕·고수·아산농공단지에 현대종합금속, 식품기업, 농수산물 가공제조업 등 많은 기업을 유치하고, 매일유업(주)상하공장 건립, 골프장 조성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다수 창출했다."며 "앞으로도 복분자농공단지, 고창일반산업단지 등에 친환경산업을 다수 유치하여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젊은 층이 편안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글로벌해외연수, 서울·전주 장학숙 운영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펴고,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고창읍성 주변 문화체험거리를 조성하여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관광객에게 볼거리·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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