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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기 정읍시장 "시민행복지수 높일 터"

민선 5기 3주년…단체장에 듣는다

정읍시는 2일 김생기 시장과 최영만 부시장을 비롯한 관과소장및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시민 행복지수를 높여나가는데 전력을 다할것을 다짐했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 5기 3년간 읍면동 연초방문 및 시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579건 중 과년도 완료사업 224건을 제외한 355건을 관과소장과 읍면동장이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행정지원관실에 따르면 건의사항은 2011년 56건, 2012년 101건, 2013년 198건으로 2013년 6월말 기준 실적은 완료 79건, 추진 중 94건, 추진 예정 99건, 추진 불가 83건이다.

 

앞서 시는 지난3월 부시장 주재로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실무부서 추진협의회를 열어 건의사항 처리에 만전을 기해왔다.

 

김생기 시장은 "건의사항의 신속한 해결도 중요하지만 무었보다 시민과의 소통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특히 예산 수반의 문제가 가장 큰 어려움인 만큼 추경 및 2014년 예산확보, 중장기적인 반영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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