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지난 10일 여성문화관 대회의실에서 (주)고리 등 15개 기업과 여성친화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생기 시장은"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읍시와 기업이 함께 노력하며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여성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활성화하여 고용을 증대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업체 관계자들도 "여성이 현장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여성인력을 적극 채용해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일터로 만들어 가겠다"밝혔다.
앞서 문화도서관사업소에서 열린 '경력단절여성 맞춤형 직업훈련' 수료식에서 모두 141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한편 문화도서관사업소는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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