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 홍삼맥주, 중국에 수출

전북 고창군은 영농조합법인인  고창드림카운티에서 생산할 홍삼맥주 2천t(40억 원어치)을 중국에 수출하기로 계약했다고 16일  밝혔다.

 

홍삼맥주는 맥주에 홍삼 원액을 섞은 지역 특산주로 3년의 연구를 거쳐  개발했다.

 

수출은 내년 1년 동안 이뤄지며 반응이 좋으면 점차 확대하기로 했다.

 

고창드림카운티는 홍삼맥주 수출을 위해 부안면 농공단지에 연말까지 생산 설비를 갖출 계획이다.

 

또 수출과 함께 국내의 호텔과 맥주 전문점 등에도 유통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정읍 바이오매스발전소 건립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기각

군산군산 CNG·도시가스 요금 전국 최고 수준⋯ 시민 가계 ‘직격탄’

자치·의회전북애향본부, ‘전북애향상’ 후보자 21일까지 접수

사건·사고남원 교차로서 사륜 오토바이와 SUV 충돌⋯90대 노인 숨져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