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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국가대표 출신, 군 복무중 재능기부

▲ 정승주
국가대표 볼링선수로 활동한 공익요원이 군 복무중 재능기부에 나서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정읍시 시기동주민센터(동장 장인근)에서 지난3월부터 공익요원으로 근무중인 정승주씨(사진)가 주인공.

 

2015년까지 복무하게 될 정씨는 2006년 세계남자볼링선수권대회 우승, 도하아시안게임 2위, 2011년 대전국제오픈대회 우승, 2012년 SBS 남녀프로볼링대회 우승 등 국내외 유수의 대회에서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정씨는 매월 두 차례씩 복무시간을 마친 후 시기동 소재 복지기관인 마음사랑의집 회원들에게 볼링강습을 하고 있다.

 

볼링기술은 물론 매너까지 상세하게 설명하며 회원들의 볼링에 대한 이해를 높여 호평을 받고있다.

 

장인근 동장은 "요즘 연예병사 문제 및 행정기관 복무중인 공익요원들의 기강해이 문제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이행하며 재능기부에 나서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고 밝혔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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