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내 문화시설 9곳이 관광객·숙박객들의 편의를 위해 다음달 6일부터 한달동안 야간 운영시간을 연장한다.
29일 전주시에 따르면 방학과 휴가를 맞아 한옥마을을 찾는 외지인들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소리문화관, 부채문화관, 완판본문화관, 한옥생활체험관, 술박물관, 공예품전시관, 최명희문학관, 전통문화관, 강암서예관의 운영시간을 2시간 늘린다. 이에 따라 이들 문화시설의 운영시간은 현재의 오전 9시~오후 6시에서 오전 9시~오후 8시로 연장된다.
앞서 시는 지난 12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한옥마을 야간투어 프로그램인 '여름밤 여행산책'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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