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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지역 아동 주거환경개선사업 활기

시·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빈곤가정 돕기 캠페인도

정읍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공동으로 정읍지역내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아동돕기에 힘을 쏟고있다.

 

정읍시에 따르면 지난 7월 비닐하우스 내에 임시적으로 얇은 합판을 덧대 만든 2평 남짓한 공간에서 변변한 수도시설이나 화장실도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5식구가 생활하고 있는 조모(칠보면)군 가정을 발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주거환경개선사업 연계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따라 정읍시 희망복지지원단에서 직접 가구를 방문하여 생활용품(세탁기 등)을 지원했다.

 

더불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이달부터 9월까지 빈곤가정 주거개선 캠페인 일환으로 '초록우산 러브하우스'를 진행한다.

 

양 기관은 이 기간 조군 가정의 주거개축 비용 5000만원 모금을 목표로 캠페인을 전개한다.

 

시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은 전북도민들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으며 후원은 농협 105739-64-771061(예금주:어린이재단)이다.(관련 문의는 063-539-5484, 063-276-2589)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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