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은 연세대학교 대학생들과 함께 5일∼9일까지 4박 5일 동안 부안군 주산면 주산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여름방학 교육캠프를 실시하여 농촌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
이번 여름방학 교육캠프는 연세대학교 대학생 12명과 주산초등학교(교장 정진권) 전 학생32명이 참여 하였으며, 생활영어, 창의적 과학실험, 나만의 미래명함 만들기, 재미있는 공예 등 체험과 흥미위주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창의력 향상과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농협의 농촌희망가꾸기 사업 중 하나인 여름방학 교육캠프는 교육 기회가 많은 도시지역 학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받는 농촌지역의 학생들에게 생생한 현장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도시와 농촌간의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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