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공공하수처리시설 에너지 자립화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남원시는 소화조를 효율적으로 개선해 슬러지 발생량 감소 및 바이오가스 발생량 증대를 위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국비와 시비 등 85억원을 투자해 에너지자립화사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21일 전문가들에 의해 사업자를 선정하고 12월에 착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남원 공공하수처리시설은 경제성을 수반하게 된다"면서 "슬러지 감량, 가스발생량 최대화, 운영의 안정성 등으로 '그린시티 남원'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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