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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지역자활센터, 복지부 평가 우수기관

진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우영)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사업실적 평가에서 지난해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올 상반기 보건복지부는 전국의 247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지역의 산업구조와 인구구조 등 지역특성에 따른 유형별 평가를 실시하고 농촌형 66개소 중 상위 30%인 우수기관에 진안지역자활센터를 비롯해 13개 지역자활센터를 선정했다.

 

주요 평가지표는 취업과 창업, 자활성공률, 자활사업단 수익 매출성과 등 공통지표와 지역 유형별 특화사업 개발과 일자리 연계 사업 등 특성화 지표 등이다.

 

특히 진안지역자활센터는 이용자만족도, 지역단체간 네트워크 구축, 참여주민 교육 부분에서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열악한 지역여건을 극복한 우수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자활기업 나눔푸드에 이어 (유)마이크린이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받고, '2013 자활박람회'를 기념해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전국의 'best 자활기업' 11개소 중 하나로 나눔푸드가 선정되는 등 연속해서 멀티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진안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체계적인 자립·자활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2001년 12월에 개소했으며 5개 사업단과 4개 자활기업이 총 16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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