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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체험휴양시설공사 순조

남원시, 운봉읍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등 연말 완공

▲ 남원시가 지리산에 조성하는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이 현재 3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국립공원 지리산 기슭에 조성하는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체험 및 휴양시설'과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2일 남원시에 따르면 남원 운봉읍 공안리 21만545㎡에 짓고 있는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체험휴양시설이 55%의 공정률을 기록하며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 속도라면 애초 목표했던 연말 안에 준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체험휴양시설은 사람의 정신과 육체의 아픔을 치유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는 공간이다.

 

이를 위해 친환경적 쉼터인 트리하우스를 비롯해 전망대, 산책로, 약용초 화원, 방향식물원, 계곡쉼터 등의 힐링 및 명상시설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시설이 들어서는 운봉읍 공안리는 숲이 울창하고 물이 맑으며 공기가 맑아 도심생활에 지친 현대인이 자연과 교감하며 심신을 달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다.

 

지리산둘레길과 백두대간 마루금이 지나는 운봉읍 주촌리에 들어서는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도 내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3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은 3만2967㎡ 부지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되며 백두대간의 자연과 생태, 역사와 문화를 모형, 패널, 디지털 영상으로 볼 수 있고 각종 시뮬레이션 게임도 체험할 수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전시관은 동적인 시설, 체험 및 휴양시설에는 정적인 시설을 배치하고 특히 남원지역의 맛과 멋, 소리와 역사, 지리산이 가지고 있는 독특하고 다양한 자연유산을 매개로 하는 스토리 텔링을 컨텐츠에 담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명품 전시관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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