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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김제지평선축제 꽃 조형물 눈길

제전위, 벽골제 등에 설치

▲ 김제 시내에 세워진 꽃조형물.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제15회 김제지평선축제가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벽골제 등지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벽골제 및 시내 주요 지점에 화려한 꽃조형물이 흐드러지게 조성돼 관광객들의 또다른 볼거리로 각광 받고 있다.

 

김제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위원장 정희운)는 축제 분위기 조성 및 관광객,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하기 위해 축제 메인무대인 벽골제 및 시내 주요 지점에 꽃조형물 및 화분, 꽃경관 등을 조성하는 등 관광객 맞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벽골제 중앙광장에는 높이 12m의 대형꽃탑이 설치돼 있고, 구정문 앞과 김제역 앞에는 다채로운 꽃조형물이 설치됐으며, 농경사주체관 옥상 및 생태연못 등에는 토피어리와 꽃장식으로 포토존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주진입도로인 벽골제로에는 가로등걸이화분 100개가 설치됐으며, 행사장 곳곳에 국화와 꽃박스를 배치하여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금번 꽃조형물 조성에는 국화 등 4종 약 12만본의 꽃과 5200여개의 화분이 소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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