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군, 향우회 교류·지원 조례 가결

진안군 향우회 교류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진안군과 출향인들과의 활발한 교류 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5일 폐회된 제206회 진안군의회 임시회에서 통과된 이 조례는 향우회 교류활성화 업무관장에 관한 사항을 비롯해 우호협력을 위한 교류사업에 관한 사항, 교류사업 추진을 위한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 명시되어 있다.

 

교류협력 대상은 각 지역에서 진안을 대표하는 향우회로 출향인을 회원으로 하는 단체구성을 통해 활동을 하고 있어야 한다.

 

교류지원 사업은 문화체육 행사를 비롯하여 향우회 신년·송년 행사, 향우회 초청 간담회, 군 홍보를 위한 관내 축제 및 관광지 투어 등을 포함하고 있다.

 

그동안 재경진안군민회와 재전진안군향우회를 비롯해 각 지역의 진안군 향우회에서는 고향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정기회의, 시산제 및 정기산행 등 향우회의 크고 작은 행사들을 고향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밖에 장학금 기탁과 농특산물 팔아주기 등 고향발전을 위해 직·간접적으로 많은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재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주‘전주 실외 인라인롤러경기장’ 시설 개선…60억 투입

영화·연극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출품 공모 시작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