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김제소방서(서장 유영철)는 5일 백구면 유강리 동자마을에서 '119안전복지 나눔의 날 및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행사'를 갖고, 노인들을 위한 위문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건식 김제시장 및 유영철 김제소방서장, 전북도·김제시 관계자, 우석병원, 의용소방대, 김제시자원봉사센터 등 10여개 협력업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제소방서는 마을회관앞에 '화재 없는 안전마을'비석 제막식을 가진 후 마을주민 100여명에게 소화기 및 화재감자기 등 기초소방시설 200여점을 배부하고 마을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했다.

 

또한 전기·가스 등 주택안전 점검 및 노인들에게 대한 건강체크, 응급처치교육 등을 실시했으며, 이동빨래방 및 농기계 수리봉사센터, 손·발 맛사지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

정치일반김도영 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