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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사매면·문화관광과·농협, 사과농가 돕기 앞장

▲ 남원시 사매면과 문화관광과 소속 공무원·남원농협 사매지점 직원들이 6일 관내 2개 농가에서 사과 수확 일손돕기에 나섰다.
남원시 사매면과 문화관광과, 남원농협 사매지점이 6일 오태호 씨와 주원경 씨의 사과 재배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사과 수확에 나선 25명의 일손돕기는 농가의 적기 수확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사매면은 농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농장 주인들은 "마음만 바쁜 요즘같은 수확철에 한 손이라도 보탬을 줘, 적기 수확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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