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강수 군수, 박래환 군의장 및 군의원, 김재찬 해리농협장, 기관사회단체장, 천일염생산어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판매장 개장을 축하했다.
천일염 광역연계권 협력사업은 농어촌공사에서 시행한 사업으로 고창, 영광, 무안 3개 천일염 생산지역과 서울 마포구 소비지를 연계한 네트워크 구축 등 홍보를 통해, 천일염 명품화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0년 12월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올 5월 고창소금전시판매장 건립을 완료했으며, 지난 7월 임시 개장했다.
고창 소금전시판매장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핵심지역으로 지정된 심원의 명품갯벌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전통방식으로 생산하는 자염, 웰빙을 중요시하는 현대인의 입맛을 겨냥한 죽염, 복분자 소금, 함초 소금, 훈제 소금 등 다양한 소금 제품이 전시 판매된다.
이강수 군수는 "고창소금전시판매장 개장으로 고창 소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고창을 찾는 관광객에게 소금 관련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알림이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관내 천일염 어가 소득이 향상되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