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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31번째 '사랑의 S-러브하우스' 릴레이

삼성전자 한국총괄 서부영업4사 / 디지털프라자 내장산점 봉사 펼쳐

▲ 13일 삼성전자 한국총괄 서부영업4사와 삼성디지털프라자 정읍내장산점이 정읍 내장상동 박영록씨에게'행복을 실은 사랑의 S- 러브하우스 릴레이 사업'을 지원하고 집안 도배하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서부영업4사(서부지사장 김재훈)와 삼성디지털프라자 정읍내장산점(대표 성낙진)이 '행복을 실은 사랑의 S- 러브하우스 릴레이 사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31호점 준공식이 13일 정읍 내장상동에서 있었다.

 

서부영업4사에 따르면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의 이웃을 찾아 함께하는 공동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후주택 수선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31호점 수혜자는 내장상동에 거주하는 박영록씨(75)로 기초생활수급자인 박씨는 손자2명과 함께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한국총괄 서부영업4사와 삼성디지털프라자 정읍내장산점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13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지난 11일부터 3일간은 삼성 임직원 15명도 직접 작업에 나서 담장 페인트칠 하기, 집안 도배하기 및 가재도구 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호남지구 서비스센터와 대리점, 영업사원 등은 앞으로 추가로 보일러 등의 구입비 300만원을, 삼성디지털프라자 정읍내장산점에서는 대형냉장고 1대를 지원하기로 약속했으며 이장희 내장상동주민센터 동장도 사비를 들여 가스렌지 1대를 구입 전달했다.

 

수혜자인 박씨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도와준 삼성 임직원과 내장상동주민센터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 임직원들은 이와는 별로 저소득층 47세대에 전달할 죽염 2종 47세트를 내장상동주민센터에 증정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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