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읍경찰서, 어린이 교통안전 도내 1위

정읍경찰서(서장 김동봉)가 4대 사회악 근절활동에 전력을 쏟는 가운데 교통 소관인 '어린이 교통안전'에서 도내 종합1위를 달성했다.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어린이 교통안전 관련 평가는 △어린이 교통사고 증감 △법규위반 단속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홍보 △어린이 교통안전 시설 개선 △특수시책 추진 등 크게 5개 항목으로 나누어 실시되어 상반기 1위, 하반기 2위를 차지했다.

 

교통관리계는 그동안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130회, 캠페인 152회, 언론홍보 158회 등 교육 및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스쿨존 교통법규 준수 등 동참분위기 확산에 주력해왔다.

 

또 녹색어머니회, 학교(교사), 경찰 등이 매월 2회 이상 간담회를 개최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52개소의 교통시설 신설과 개선을 추진했다.

 

특히 등교시간뿐만 아니라 하교시간대 초등학교에 경찰관을 배치해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와 함께 스쿨존내 신호·불법주정차 위반등 중대 교통위반 단속을 펼친 결과 2013년 스쿨존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경상 1명으로 지난해 3명에 비해 감소됐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주‘전주 실외 인라인롤러경기장’ 시설 개선…60억 투입

영화·연극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출품 공모 시작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