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2013년 치매관리사업 전북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북도와 치매관리센터가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진안군은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에 따른 치매예방관리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올해 60세이상 5623명을 대상으로 치매간이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정밀검사를 요하는 104명은 정신과 전문의료기관에 의뢰하여 2차검진을 실시했다.
군은 2차 검진자 중 21명을 치매환자로 확정하고 현재까지 등록·관리하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마을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노인대학 등 다양한 장소에서 48회 58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행복한 노후와 건강한 삶을 위한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예방사업을 위해 전 보건인력이 한마음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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