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대회에는 선수 및 관내 초·중·고 교장단 및 교직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배구인 저변확대를 위해 관내 배구클럽 동호인들도 참석하여 대회를 축하했다.
박병윤 김제교육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여 가정과 학교가 건강하고 교육공동체가 행복해지기 바란다”면서 “학교어머니와 교직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학교 간 정보를 교환하여 학교 교육의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음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팀은 다음과 같다.
△학교어머니팀 우승: 금성여중, 준우승:김제검산초등학교, 3위: 김제중앙초등학교
△여교직원팀 우승: 김제동초등학교, 준우승: 모악팀, 공동3위: 김제검산초·서부연합
△남교직원팀 우승: 김제검산초등학교, 준우승: 백룡팀, 공동3위: 시내연합·서부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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