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군 4개 보훈단체, 건강 문화 교실 열어

고창군 4개 보훈단체(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는 지난달 28일 고창하나로마트 문화교실에서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건강 문화교실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고창군과 익산보훈지청이 후원하여 국가유공자가 활기찬 노후생활을 도모하고 여가선용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강수 군수는 특강을 통해 “고창이 오늘의 모습으로 발전하기까지 유공자 여러분의 희생과 공헌이 초석이 되었음을 잘 알고 있고, 그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일자리사업, 작은목욕탕, 작은영화관 등 어르신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체육과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 등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여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시스템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

사건·사고고창서 70대 이장 가격 60대 주민 긴급체포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