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곤 시의원은 2일 열린 제185회 정례회에서 “대형유통시설은 근접한 전통시장 뿐만아니라 지역 전체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가 그리고 시민의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다”면서 “대형유통업체의 지역 기여도를 높여 시민과 상생하기 위해서는 현지 법인화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 시정질문에서 “유통업 상생발전협의회는 대형판매시설의 지역 기여도를 지역은행 예금실적 및 직원 급여이체, 지역생산 제품 매입, 용역서비스와 인쇄물 지역발주, 지역상품 판로제공, 지역민의 고용창출, 영업이익 사회 환원, 지역 우수업체 입점, 물가안정 추진실적 등 8가지 부분으로 정기 평가해 시민에게 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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