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의장 임영택)는 지난 2일 2014년도 예산안 및 2013년도 제2회 추경을 심의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구성 하고 2014년도 예산안 및 2013년도 제2회 추경에 대한 심의에 나선다.
김제시의회는 이날 예결특위 위원장에 김영미, 부위원장 장덕상, 위원으로 최정의·정호영·정성주·나병문·김문철 의원 등 총 7명으로 예결특위를 구성했으며, (예결특위는) 각 상임위별 예비심사를 거쳐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2013년도 제2회 추경 및 2014년도 예산안(총 5395억원)에 대한 심의를 하게 된다.
김영미 위원장은 “제6대 의회의 마지막 예결특위인 만큼 위원들과 함께 2013년도 제2회 추경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재정운영의 문제점을 파악, 이와 연계하여 2014년도 예산안에 시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특히 내년도 지방선거를 앞두고 낭비성 예산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 시민의 혈세가 한푼도 낭비되지 않고 시민 불편사항 해소 및 복지환경 개선 등에 쓰일 수 있도록 하과 동시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 재정의 건전성 확보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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