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 성덕면, 무단 방치 농기계 일제점검

김제시 성덕면사무소(면장 최니호)는 관내에 무단 방치된 농기계 및 토양개량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최니호 면장은 “가을철 수확이 끝난 뒤 거의 사용하지 않는 농기계들이 마을 공터 및 하천변, 주요 도로변 및 농로에 그대로 방치돼 기름이 흘러나와 인근 하천이나 토양속으로 스며들어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거나 관리소홀로 인한 부식으로 수명이 단축되는 것을 방지 하고자 한다”면서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 및 산성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유지·보전해 친환경농업 실천기반 조성을 위해 토양개량제가 방치되지 않도록 관리 점검도 병행·실시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④미리보는 전북현대 클럽 뮤지엄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