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찾아가서 해결하는 토지관련 민원 기업지원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남원시의 특수시책인 이 서비스는 지역에 입주한 기업들이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난 6월부터 실시됐다.
5개반 10명으로 편성된 지역별 담당 도우미는 이 서비스로 지목변경, 합병, 등기촉탁, 지적측량 등 18개 업체에서 26건(67필지)을 처리했다. 또 건축물 증축, 국·공유지 용도폐지 등 10개 업체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담당 도우미가 257개 업체의 소유 토지(499필지)에 대한 공적장부를 전수조사한 후 현지를 직접 방문해 고충사항을 처리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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