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중앙부처 남원출신 공직자 모임 개최

중앙부처 남원출신 공무원들의 모임인 ‘남공회’는 11일 서울 서초동에서 박형규 남원부시장, 정중원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 30여명의 임원(기획재정부 등 10개 부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임원들은 이날 올해 주요활동과 향후 추진계획을 심도있게 토론하고 2014년도 정기총회 일정 및 남원발전을 위한 활동 계획을 수립했다.

 

정중원 남공회장은 “회원들이 주요 부처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남원시 국가예산확보 추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회장 본인도 더 열심히 고향의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원시 박형규 부시장은 “남공회원들의 도움으로 2014년도 국가예산 확보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국회에서 잘 통과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1995년도 창립된 남공회에는 현재 360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