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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지평선 깨·친·맛·값 음식점 4개 업소 추가 지정

김제시가 지평선 깨, 친, 맛, 값 음식점을 기존 4개 업소에서 4개 업소를 추가, 총 8개 업소를 지정했다.

 

지평선 깨, 친, 맛, 값 음식점은 김제시 관내 전체 일반음식점 중 1%에 해당 하는 업소로, 깨끗하고 친절하고 맛있고 값이 적정한 음식점으로서 음식문화 개선사업에 앞장서고 식품위생 향상에도 모범적인 업소중에서 지정했다.

 

기존 지평선 깨, 친, 맛, 값 음식점은 빈랑을 비롯 군산횟집, 친정, 콩사랑두부사랑 등 4개 업소였으며, 추가된 업소는 다오세, 미스사이공, 옥금정, 지평선바지락죽 등 4개 업소다.

 

지평선 깨, 친, 맛, 값 음식점은 외식업의 질적 수준향상을 추구함과 동시 안심하고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김제시 특화사업으로, 지정된 음식점에 표지판을 부착하고 청결 및 친절서비스, 자발적인 위생수준 향상을 높이고자 업소 대표자 간담회를 분기별로 실시 하고 있다.

 

박종문 김제보건소장은 “지평선 깨,친, 맛, 값 음식점은 김제시를 방문하는 외지인들에게 다시 찾아오고 싶게 함으로써 결과적으로 김제시의 좋은 이미지를 알릴 수 있다”면서 “더욱 개선된 서비스와 맛으로 김제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감독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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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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