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시, 남부시장에 무선인터넷 서비스 제공

전주 남부시장에서도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전주시는 총 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남부시장내 풍남문 광장과 상가내 청년몰, 하늘정원 등 20군데에 무선인터넷을 설치, 이달부터 본격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내년도에는 8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설치규모를 2배이상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시민 및 관광객들이 많은 장소를 선정해 무선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인프라 확충에 심혈을 기울일 것” 이라고 말했다. 시는 그동안 한옥마을 경기전, 향교, 영화의 거리 등 16개소에 공공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시행했다.

김준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