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남부시장에서도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전주시는 총 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남부시장내 풍남문 광장과 상가내 청년몰, 하늘정원 등 20군데에 무선인터넷을 설치, 이달부터 본격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내년도에는 8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설치규모를 2배이상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시민 및 관광객들이 많은 장소를 선정해 무선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인프라 확충에 심혈을 기울일 것” 이라고 말했다. 시는 그동안 한옥마을 경기전, 향교, 영화의 거리 등 16개소에 공공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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