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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 투병 동료 15명에 위문금 전달

김제경찰서(서장 최종문)는 지난 24일 투병중인 경찰관 및 가족중에 중증질환으로 고생 하고 있는 직원 15명을 선정, 위문금을 전달 하고 위로 격려했다.

 

최 서장은 특히 지난 9월 순직한 고(故) 이금배 강력팀장의 유가족을 방문,“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 봉사하다 순직한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유가족을 위로 했으며, 고인의 아들 A씨는 “아직도 아버지를 기억하고 이렇게까지 관심을 가져주시는 김제서 모든 직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화답했다.

 

또한 직장암과 췌장암으로 투병중인 직원들을 방문한 자리에서“용기와 희망을 잃지말고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아 정든 직장과 가정으로 되돌아 오라”고 위로 격려하자 투병중인 직원들은 “동료들의 관심과 사랑에 눈물이 난다”면서 “병마를 꼭 이기고 하루빨리 완쾌하여 다시 근무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최종문 서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 봉사하다 투병중인 경찰관 및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면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보겠으며,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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