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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마실축제 내년 5월 3일 열린다

신임 제전위원장에 김원철 씨

▲ 지난 27일 부안마실축제제전위원회는 전체 회의를 열고 내년 5월 3~5일까지 축제 일정을 결정했다. 사진은 올해 마실축제 행사 모습.
부안마실축제제전위원회는 지난 27일 부안 석정문학관 세미나실에서 부안마실축제 제전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고 제3회 부안 마실축제 일정을 내년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부안군일원(주행사장 부안스포츠파크)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

 

제전위원회는 이날 주변의 환경, 지역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축제일정을 작년과 마찬가지로 5월 3일부터 개최키로 결정했고, 축제의 발전방향과 홍보전략 등 차별화된 축제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했다.

 

아울러 양규태 제전위원장이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김원철 (현)부안문화원장이 호선되어 제전위를 이끌고 가게 되었다.

 

김원철 신임 위원장은 “부안의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3회 부안 마실 축제는 명실공히 부안을 대표하는 축제로 정착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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