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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전국 수학여행지 인기

지난해 650개 학교 13만여명 다녀가

▲ 남원시에 지난해 13만여명의 학생들이 다녀가는 등 수학여행 명소로 떠올랐다.
남원시가 전국적인 수학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남원시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650개 학교에서 13만935명의 수학여행단이 남원지역의 관광지와 유적지를 다녀갔다.

 

이는 작년 전북지역 14개 시군을 찾은 수학여행단 31만명의 42%로 전체의 절반에 육박하는 규모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경기 등 수도권 학생이 6만410명(46%)으로 가장 많았고 영남권이 2만8095명(22%)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당일형보다 숙박형이 늘어 지역경제에도 더욱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남원에서 숙박을 한 수학여행단은 6만6401명으로 작년의 5만1685명보다 1만4000여명이나 증가했다.

 

이는 남원시가 테마형 수학여행으로 시스템을 전환하고 집적화된 숙박시설 인프라를 구축한 덕분이다.

 

남원시는 앞으로 더 많은 체류형 수학여행단을 유치하기 위해 전통과 역사를 바탕으로 한 체험프로그램을 늘릴 계획이다.

 

또 청소년 숙박시설을 늘리고 국악 야간 프로그램과 농촌체험과 같은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장주호 문화관광과장은 “수학여행단은 특히 미래의 잠재적 고객인 만큼 유치 효과가 크다”며 “1박이나 2박을 하며 남원을 둘러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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