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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누에타운 지난해 방문객 13만명 넘어

▲ 2013년 부안 누에타운 13만명째 입장객 가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안 누에타운은 2010년 5월 개관이후 당해 5만명 방문에 이어 2011년 11만여명, 2012년 12만여명에서, 2013년 방문객 13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13만명째 입장객은 익산에 거주하는 박성민씨 가족으로 3대가 부안 변산반도 여행 중 부안 누에타운을 찾았다가 13만명째 방문 행운을 안았다.

 

부안군은 13만명째 방문객인 박성민씨 가족에게 꽃다발 증정과 함께 3대 가족 기념 촬영, 부안쌀 천년의 솜씨와 뽕잎차를 증정하고, 누에타운 해설 등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부안군은 2013년 누에타운 방문객 13만명 달성을 기념하고 2014년 갑오년 새해를 맞아 방문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4 세계 희귀곤충 비단벌레 특별 기획전’을 1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간 개최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2014 세계 희귀곤충 비단벌레 특별 기획전’에서는 호남지역의 유일한 곤충 박사인 손민우씨가 20여 년간 한국,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 등에서 수집한 15개국 54종, 192점의 비단벌레를 설명과 함께 전시하여, 겨울방학 부안 누에타운을 찾는 청소년은 물론 가족들에게 신년 곤충과학의 꿈을 선사하여 청소년을 둔 가정에 생에 가장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안군은 2014년 희귀곤충 비단벌레 전시회를 계기로 전국 108개 과학관중 입장객 1위는 물론 새로운 볼거리가 가장 많은 과학관으로 자리매김 하기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하반기 여름방학 특집으로 ‘세계희귀 비단제비 기획전’을 선보여 연중 입장객과 상생하는 과학관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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