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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교동골 작은도서관, 도 운영평가서 우수상

김제 교동골 작은도서관이 도내 103개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가진 운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 인센티브로 200만원을 지원 받았다.

 

금번 평가는 시설 및 운영, 문화콘텐츠, 주민협의체, 네트워킹 등 5개 분야에 대해 종합적 운영 평가를 실시했으며,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 우수 시설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7월 개관한 교동골 작은도서관이 문화프로그램으로 실시한 독서지도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가진 시민의 재능기부자 사례가 우수사례로 꼽혔다.

 

재능기부 프로그램은 유치부 및 초등저학년 대상의 ‘그림책 읽어주기’와 ‘독후활동(미술)’, 부모대상의 자녀와 부모가 함께 행복해지는 ‘부모코칭 맘마미아’, 손인형을 이용한 ‘동화구연’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교동골 시네마를 운영하고 독후감대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욕구 해소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

최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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