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7일 “기존의 지적·건축물 등 각종 부동산 공적장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부동산종합공부 ‘일사편리’서비스가 오는 1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시 종합민원과에 따르면 일사편리 서비스는 부동산 관련 민원처리과정에서 시민의 시간·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여러 종으로 각각 발급되던 부동산 관련 공부를 한 번에 발급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시청 종합민원실이나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 정부민원포털 민원24시(www.minwon.go.kr) 등을 통해 부동산종합증명서를 발급하고 열람할 수 있게 됐다
이로 인해 각종 부동산 관련 인허가와 은행대출 등에 필요한 부동산 증명서를 최소 5종 이상 발급받는 불편이 해소되고 부동산 증명서 간 입력 자료의 불일치나 오류 정보로 재산권 침해도 예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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