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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경로당에 태양광 '햇빛온풍기' 설치

주민 로컬에너지 실습교육 일환

▲ 8일 완주군은 관내 경로당 4곳에 햇빛 온풍기를 설치하고 있다.

완주군은 8일 완주 관내 경로당에 햇빛온풍기 4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완주군이 지원하고, 전환기술사회적협동조합에서 주민대상 로컬에너지 실습교육 차원으로 이루어졌다.

 

‘햇빛온풍기’ 는 태양광을 이용, 유리관 또는 파이프내 공기를 데워 순환시키며 실내를 보온하는 장치다.

 

전기사용량이 거의 없어 에너지 절감으로 인한 경제적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러한 대안에너지 적정기술을 주민에게 교육하고, 보급함으로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지역 에너지 자립은 이러한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해 결국 주민이 풍요롭고 살기좋은 지역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완주군은 지난해 유네스코 석좌프로그램 한국흙건축학교와 전환기술사회적협동조합을 완주로 유치했고, 주민을 대상으로 로컬에너지에 대한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군은 올해 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과 연계해 온실 및 축사 냉·난방장치 시범설치와 국내 최초 흙 테마마을 조성 등 로컬에너지 사업을 다각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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