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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사업 발굴·국비 확보에 총력을"

김제시, 주요 업무보고회

김제시는 지난 14일 상황실에서 이건식 시장을 비롯 각 실·과·소장, 담당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주요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약속된 미래, 더 큰 도약, 행복한 김제’라는 시정방향을 기치로 풍요로운 내일, 행복한 김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금번 보고회는 민선 5기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시점에서 현안사업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2014년도 핵심 추진사업에 대한 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각 실·과·소별로 주요 사업을 보고한 후 새만금 대역사 창조의 선도적 역할 수행 및 첨단 신산업 도시의 완성도 제고, 부강한 농촌·농업생명 수도 육성, 전통과 창의가 융합된 문화관광 육성 등 2014년 역점 시책 추진을 위한 핵심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실시했다.

 

또한 시민 중심의 찾아가는 현장행정 강화, 시민의 알권리 보장 등 열린 행정 실현, 시민이 체감하는 민원행정 추진으로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시정을 펼쳐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건식 시장은 “지난 한 해 2호 방조제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고, 지평선축제가 2년 연속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둔만큼 금년에도 그 여세를 몰아 새만금 2호 방조제 확보와 3년 연속 대표축제 선정은 물론 약속된 미래를 향해 더 크게 도약하여 행복한 김제를 만들어 나가자”면서 “특히 정부 정책방향에 맞는 신규 사업 발굴과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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