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보건소, 설 연휴 비상진료 대책 수립

부안군 보건소(소장 이정섭)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4일간 비상진료 대책을 수립하고 공공보건의료기관, 응급의료기관,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부안군 보건소는 연휴기간 중 공공보건기관, 병·의원 진료 및 약국운영 사항을 안내해 주민과 귀성객들이 응급진료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며, 119 부안구조대와 응급실 운영기관인 부안성모병원, 혜성병원과 연계해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응급환자 발생 등 진료에 불편사항이 있을시 복지부콜센터(국번없이 129) 또는 구급상황 관리센터(국번없이 119)로 전화하면 가까운 진료기관을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설 연휴기간 중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은 부안군홈페이지 및 보건소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

국회·정당이성윤 국회의원, ‘농협중앙회 전북 이전법’ 대표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