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체력인증 거점센터가 오는 3월부터 춘향골체육관 1층에서 운영된다.
국민체력인증 거점센터는 국민들이 100세까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국민체력 100’이라는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1급 생활체육지도자인 운동처방사가 개인의 체력을 측정해 각자의 체력에 맞는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알려주고 지도하게 된다.
센터 운영비는 2억1300만원으로 전액 국민체육진흥기금에서 지원받는다.
시 관계자는 “2월까지 체력인증센터에 근무할 운동처방사 2명과 측정요원 2명을 채용해 오는 3월부터 본격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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