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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정신건강증진센터 마음사랑병원과 위탁 협약

완주군은 정신건강증진센터 민간 위탁기관으로 인산의료재단의 전라북도 마음사랑병원을 선정하고, 20일 군청 4층 회의실에서 임정엽 완주군수를 비롯한 마음사랑병원 김성의 이사장, 보건소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수탁 협약식을 가졌다.

 

정신의료기관인 마음사랑병원은 정신질환의 예방, 정신질환자의 조기발견·상담·치료 및 사회복귀 도모를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16년까지 3년 동안 완주군정신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완주군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주민의 스트레스 및 불안감, 우울감 경험률이 높아지고 정신건강관리 요구와 만성 정신질환자가 증가됨에 따라 △정신건강 증진사업 △아동·청소년 정신보건사업 △중증 정신질환자 관리사업 △자살 예방사업 △정신보건 자원과 네트워크 조성 등의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완주군민의 정신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김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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