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올해부터 전면 사용되는 도로명 주소 사용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안군은 관내 각종 사회단체 및 모임 회원들의 종전 지번주소를 도로명주소로 전환해 줌으로써 우편물 발송시 도로명주소를 사용토록 하는 주소전환을 실시해 도로명 주소의 전면 사용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부안군 모 단체 총무인 김모(72)씨에 따르면 “군 도로명주소 담당부서에서 우리회원의 주소를 도로명주소로 전환해줘 회원 관리 및 모임을 알리는 편지를 보낼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종대 종합민원실장은 “도로명 주소를 모를 때는 종합민원실이나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전국 어느 곳이든 바로 알려주고 있으니, 우편물이나 택배발송 등 실생활에 도로명주소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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