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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

도내 성과 평가서 체계구축 1위

고창군 보건소는 2013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관리 평가에서 전라북도 체계구축부문 1위를 차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라북도통합건강사업지원단과 외부평가위원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2013년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해 전라북도 14개 시군 성과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기존 13개 개별사업으로 진행되던 보건사업이 2013년부터 통합되어 지역실정에 맞게 포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고창군은 지역사회 특성에 맞는 사업기획, 조직관리, 추진성과, 우수사례 등 총 2개 분야 20개 지표에 대한 정성평가에서 지역실정에 맞는 사업 기획 및 체계적 추진, 지역사회 자원을 적절하게 활용하고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한 부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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