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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농촌 생활환경 정비에 64억 투입

재해위험 저수지·수리시설 보수

완주군이 올해 사업비 64억원을 투입해 농촌 생활환경 정비사업,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사업, 농수로 정비사업, 농업용 관정 개발사업 등 정주 및 농업 기반시설을 정비한다.

 

완주군은 “올해 주요사업은 △용진·구이면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 10억원 △봉동 관음제 등 15개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사업 20억원 △농로와 용·배수로, 수리시설 정비사업 23억원 △농업용 관정 개발사업 6억원 △농촌 가로등 설치 및 보수 5억원 등이다”고 4일 밝혔다.

 

특히 농촌 생활환경 정비사업을 통해 농촌지역의 정주기반을 확충,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삶의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 재해위험 저수지를 정비해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하는 한편 소규모 농업 기반시설 정비를 통해 농기계 통행을 도울 계획이다. 이밖에 낡은 가로등을 바꾸고, 우범지역에 가로등을 새로 만들어 범죄를 차단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예정이다.

 

완주군은 “정주기반 확충사업 및 농업 기반시설 정비사업을 영농기 이전에 완료해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농가의 수익 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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